당사자의 시각으로 취재·작성한 ‘우리는 장애인입니다’
당사자의 시각으로 취재·작성한 ‘우리는 장애인입니다’
  • 최지희 기자
  • 승인 2019.02.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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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한마음복지관, ‘한마음기자단’ 기사집 발간
ⓒ한마음복지관
ⓒ한마음복지관

경기도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기획과 취재를 장애인 당사자가 주도 참여한 ‘우리는 장애인입니다’를 지난달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우리는 장애인입니다는 당사자의 시각으로 기획한 콘텐츠를 엮은 잡지 형식의 기사집이다.

기사집을 살펴보면 장애인 재난 대처 지침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평창 패럴림픽 현장의 부족했던 점을 지적하기도 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 장애인이 구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설명하기도 한다.

마블 영웅물 영화에서 장애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다루는 문화 기사와 휠체어 레이싱 사진 기사가 담겼다.

지역성을 살린 성남시 장애인콜택시 현황 분석, 장애정책을 중심으로 한 성남시 은수미 시장의 인터뷰 등도 있다.

한마음복지관은 지난 2017년부터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한마음기자단’을 꾸렸다. 기자단은 2년간 매주 1회씩 모여 뉴스 읽기, 취재, 기사 작성 등의 교육에 참여했다. 서울신문과 중앙일보에서 대학생·청소년 기자단 교육을 담당했던 박성조 기자가 강사로 참여했다.

이번 기사집은 한마음복지관 행복누리팀(031-725-9520)으로 연락하면 받아볼 수 있다. 또 홈페이지(www.woorimaum.org)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