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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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9년 서울시복지재단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함께 그리고 당당히 누리는 서울’이라는 이름 아래, 서울시 강동구 청소년 장애인 옹호활동가(Gangdong Youth Acvocator)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옹호활동가는 서울시 강동구 지역 내 장애청소년이 학교 안팎에서 겪는 인권침해 요소를 찾고, 1:1로 그의 선택과 결정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은 다음달(총 8회기)부터 강동구 장애청소년 현황, 이해와 소통 방법, 발달장애인 자기결정권, 청소년 장애인 옹호활동가 역할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을 마친 옹호활동가에게는 교육 이수 수료증과 서울시복지재단 청소년 장애인 옹호활동가 증서가 주어진다. 또 활동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인증(VMS)과 함께 활동 기록이 자료집(영상, 소책자 등)으로 소개·제공된다.

신청 또는 문의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지원센터(02-440-58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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