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은 멈춰도 선행은 계속된다
‘무한도전’은 멈춰도 선행은 계속된다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2.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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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MBC 무한도전 장학금 전달식’ 1억2,000만 원 전달

무한도전은 잠시 멈췄지만 ‘무한도전 장학금’은 올해도 어김없이 전달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방송이 후원하는 ‘제8차 MBC 무한도전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22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MBC 경영센터 M라운지에서 진행됐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무한도전 장학금은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품성이 밝고 의지가 강한 초·중·고등학생들을 선발해 지원해왔다.

올해도 전국에서 80명의 장학생이 선정된 가운데, 이번 전달식에는 선발 학생 15명을 비롯해 추천기관 담당자와 보호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이 전달됐다. 올해 전달된 장학금 총액은 1억2,000만 원에 달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은 “변함없이 장학금을 지원해준 MBC에 감사하고, 무한도전과 MBC나눔을 통해 무한히 나눔과 사랑이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변창립 MBC 부사장은 “무한도전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장학생들이 성장해 또 다른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MBC 무한도전 장학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시청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달력 판매 수익, ‘무도 가요제’ 음원 수익 등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초 시즌 종영에도 불구하고 장학금 지원 사업은 계속 이어가기로 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