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달 27일~28일에 걸쳐 경희미르한의원(12호점), 런치&디너(13호점), 바로이맛 반찬점(14호점)를 방문, 정기후원 협약에 대한 우리나눔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우리나눔가게는 정기 후원과 후원물품지원, 서비스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월 1회 이상 후원금과 후원물품, 서비스 지원을 협약한 업체를 대상으로 우리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희미르한의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역에서 14년의 전통을 가진 한의원으로 후원물품과 의료자문,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 성남시 금곡동에 위치한 런치&디너는 라면과 돈까스, 족발 전문 미금역 맛집으로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CMS정기후원을 협약했다.

바로, 이맛은 정자동 파크뷰 상가에 위치한 곳으로 매일 신선한 반찬, 국, 전 등을 만드는 반찬점이다. 월 1회 저소득가정 10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기로 협약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현판식을 통해 총 외식업, 보건·의료업, 제과업종 등 14개의 다양한 업체와 후원협약이 이뤄졌으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희미르한의원.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경희미르한의원.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런치&디너.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런치&디너.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바로이맛.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바로이맛. ⓒ청솔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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