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총연합회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에서

‘2019 자립생활(IL)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12회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탈시설: 선택과 통제, 커뮤니티 리빙을 위한 사람 중심 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로,

현재 복지영역의 핵심이슈인 ‘커뮤니티 케어’를

사람 중심으로 구축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탈시설 지원 성과를 알리고

전 장애 유형의 탈시설 지원을 위한 역할과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1일 차인 6일에는 ‘2019 자립생활(IL)대상 시상식’과 교류 행사를 가졌으며,

2일 차인 7일에는 장애인 정책 4개 분과로 소분과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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