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19년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직업능력개발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 11일 노무행정사무원, 플라워샵매니저, 무역사무원 과정을 개강했으며, 내일(JOB)을 향한 힘찬 행진이 시작됐다. dhsms 5월에는 법무관리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통해 변호사, 법무사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법무행정사무원, 4차산업 유망직종인 SW코딩융합강사양성, 여성친화직종의 경리실무사무원 등 다양한 직업훈련을 진행한다.

각 과정은 신분증과 반명함판 사진 1매를 지참해 센터를 방문한 후 신청서와 구직신청서를 작성해 제출 후 최종 선발되면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위해 교육훈련을 통해 분야별 전문 지식은 물론 직업의식 향상과 취업대비 교육이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수료 후 취업 시 새일여성인턴제 등 다양한 혜택과 함께 훈련생에게는 취업과 직무능력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교육훈련 참여를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이라면 누구나 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02-586-7812)로 문의해 자격요건 및 신청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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