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 문화공연, 무료 식사까지 함께하는 복합 문화 축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을 실시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밥상’은 문화체험, 문화공연, 무료 식사까지 지역사회의 뜻있는 봉사단체들과 복지관 이용고객들이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 축제이다.

1부 문화체험은 마음이 부자인 집 남창우 서의가와 함께 이용고객들의 평안을 기리는 좋은 글 써주기 체험을 진행했고, 2부 무료 식사는 송산2동 자유총연맹에서 떡국, 야채전, 도토리묵 무침 등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식사를 무료로 제공했다. 마지막 3부는 종합문예유성봉사단, 천사보금자리 의정부지회, 경기북부희망예술단이 준비한 공연을 진행했다.

행사에 함께 한 정의철 관장은 “봄 내음이 가득한 3월에 지역사회에서 우리 이용고객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즐길 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를 준비해줘 감사하다.”며 “늘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이웃과 인정이 넘치는 복지관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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