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17일 교육 진행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5월 13일~17일까지 5일간 '2019 동료상담가 양성과정기초'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며 은평IL센터는 장애인의 억압된 감정해방과 더불어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한 자기 성장과 자립생활의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한다.

은평IL센터 최용기 소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료상담 리더가 되기 위한 기초 소양을 갖출 수 있으며, 동료상담 영역이 장애인 당사자들에게 경제적 자립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은 다음달 18일까지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립팀 전화(02-383-1330) 또는 방문 등으로 접수받으며, 참가신청서는 전자우편(memolove@hanmail.net) 개별발송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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