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10일·17일·24일 총 4일간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5월 3일·10일·17일·24일 총 4일간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후견인 교육 참가신청은 다음달 1일~12일까지 e후견종합정보시스템(eguard.or.kr)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격조건은 고졸이상에 준하는 학력수준과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경력이 있어야 하며, 교육 참가비는 5만 원이다.

30시간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후견인 후보자로 등재돼 가정법원 및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때 후견인 후보자로 추천될 수 있다.

자세한 교육내용과 일정 등은 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홈페이지(www.saidd.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02-2654-08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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