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4일, 각종 모니터링 실무교육 열려

한국장애인인권포럼 부설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는 다음달 3일~4일까지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장애인정책모니터단 전체교육과 발대식’을 개최한다.

장애인정책모니터단원과 장애계 단체 활동가 등 3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교육은 ▲정책예산 모니터링 기법 분야에 경기장애인인권포럼 현근식 연구위원 ▲지방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기법에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김용구 소장 ▲조례법률 모니터링 기법에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정수미 연구원 ▲장애인 관광환경 모니터링 기법에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 윤선애 선임연구원으로 구성된다.

해당 교육을 수료한 장애인 정책모니터단원은 다음달부터 각 분야의 장애인 관련 정책예산, 지방의회 의정활동, 조례법률 데이터를 수집하고 장애인관광환경 현장 모니터링에 참여하게 된다.

해당 교육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 정책모니터링을 수행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단체 실무자를 비롯해 관심 있는 분들의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신청은 홈페이지(goo.gl/forms/3NGwpQn8kpwjo5513)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02-833-309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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