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에 신규 참여하는 6명 외래강사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는 지난 1일 보건 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에 신규로 참여하는 외래강사를 대상으로 강의 조기 적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복지법인박애재단, 하상장애인복지관 등 서울교육센터 현장실습기관과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이해가 높은 기관을 대상으로 신규로 발굴한 강사 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하상장애인복지관 남은숙 부장은 “사회복무요원 교육을 위해서 센터에서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간담회에서 얻은 내용을 바탕으로 사회복무요원 현장업무에 도움이 되는 강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교육센터 한기철 센터장은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현장직무수행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에도 사회복무 근무현장에 대한 이해가 높은 분들을 추가 섭외해 현장 중심 교육운영에 보다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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