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난 28일 시립 안산어린이집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시장의 공약을 시행하기 위해 ‘긴급 돌봄 어린이집’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시는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생후 6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 어린이집을 운영합니다.

돌봄 어린이집 장소는 시립 안산어린이집으로 교사 2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저녁과 주말에 아이를 돌보지 못하는 가정은 별도 신청 없이 1일 최대 3시간 이내로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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