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지난 2일 서울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9 교통 범죄 추방대회 및 교통 정의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시상식은 교통 범죄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제기하고, 교통 범죄 검거 사례를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이를 통해 교통문화를 개선과 교통 정의 확립과 함께, 교통범죄 해결을 위해 일선에 노력하는 경찰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올해 교통 정의상에는 지난해 360명 이상의 전국 교통범죄인을 검거해 교통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모범이 된 인천 미추홀 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이 선정됐습니다.
교통안전 공로상은 장애인복지 향상과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앞장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가 큰 인천시협회와 세종시협회에 수여됐습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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