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손소리복지관에서 사랑의도시락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대전광역시립손소리복지관

손소리농아인봉사단이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공모한 2019 자원봉사 ‘행복나누미’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손소리농아인봉사단은 모든 단원들이 청각·언어장애인으로 이뤄져 있고, 2017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따뜻한 풍선이 찾아갑니다'로, 전문교육을 통해 풍선아트기술을 습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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