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인권과 학령 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 실현

(왼쪽) 보령육아원 이정은 원장님과 함께웃는상담소 이영란 소장님이 업무협약을 진행,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함께웃는상담소

함께웃는상담소는 지난 4일 천사들의 보금자리 보령육아원과 상호간의 유대를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함께웃는상담소는 부모교육, 성폭력예방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인권강화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변화와 소통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 9명의 현장전문상담사와 함께 일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지역사회협력을 통해 아동의 인권과 보령지역의 학령기 아동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함께 나누고자한다.

이 협약을 통해 원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인권교육을 시작으로 폭력과 성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아동시설실무자 인권교육에 참여해 다양한 네트워크와 지역사회협력 기반을 만들려고 한다.

함께웃는상담소 이영란 소장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아동의 인권의 필요하고, 장애아동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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