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장애인고용촉진캠페인’ 실시
4월 17일~19일 취업 박람회 체험 부스
4월 22일~23일 보조공학기 박람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직원 일동 30여 명은 4월 장애인고용촉진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일대에서 ‘장애인고용 촉진캠페인’을 실시했다.

공단은 미세먼지 방지 마스크와 함께 2019년 장애인고용공단 사업안내 리플렛을 배포했으며, 장애인고용 의무사업체가 밀집한 잠실역 일대에서 직장인과 사업주를 상대로 장애인 의무고용률과 인식개선교육의 의무화와 장애인 고용시 혜택을 재차 강조했다.

공단은 이밖에도 오는 17일 SETEC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서울시 장애인채용박람회’에 서울시장애인일자리 통합센터와 함께 참여해 각종 상담과 장애인 구직자의 면접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송파구장애인복지발전협의회와 함께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오는 17일부터 19일 사이 취업박람회 체험부스를 열 계획이다.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63빌딩에서 장애인고용촉진대회를 개최, 장애인 고용 우수 사업체와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오는 22일~23일 양일 간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 보조공학기기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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