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활SOC사업 합동 토론회 개최
경기도, 생활SOC사업 합동 토론회 개최
  • 웰페어뉴스 기자
  • 승인 2019.04.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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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주한미군 철수와 함께 수십 년간 방치된 백의2리 마을

이젠 네 집 중 한 곳은 빈집일 정도로 심각한 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빈집을 활용해 마을 전체를 하나의 큰 호텔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게스트하우스와 함께 사금 채취 등의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 거리를 통해 관광객을 끌어 모으면 주민들 소득도 올라갈 거란 구상

‘경기도형 생활SOC사업’은 노후 인프라를 개선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입니다.

 

인터뷰-정태옥 연천군 백의2리 이장

빈촌에 지나지 않는데 앞으로 활성화돼서 우리 마을이 정확하게 소득창출이 돼서 주민들이 웃고 손뼉 치고 살 수 있는 그런 시기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는 도의회와 함께 정부의 생활SOC 3개년 계획에 맞춰 경기도 사업의 추진 방향을 찾기 위한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의원과 전문가, 도와 시·군 업무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생활SOC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인터뷰-김광호 김포도시공사 사업기획팀장

생활SOC사업은 보편적인 복지를 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낙후지역 거리에 관계없이 균등하게 누릴 수 있는 시설인 것 같습니다.

 

인터뷰-허현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지자체에서 해야 한는 일을 사실은 중앙에서 돈을 쥐고 그다음에 공모라는 형태로 펼치는 방법들은 조금 개선이 돼야겠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지역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 의견들을 저희가 꼼꼼히 받아서 경기도 계획을 더 치밀하게 세워서 집행할 수 있는 단계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는 행정2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생활SOC 추진단을 꾸려 2조 규모의 국비예산 확보와 함께 3개년 계획 수립을 추진 중입니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별 공모사업 대응과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수요조사, 우수사례 공유 등 다각적인 방향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