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단체, 지역주민 1,000명이 함께하는 스물 두 번째 마을 축제
신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호)은 4월 27일(토) 12시에 신정네거리역 3번 출구 앞 분수광장에서 11개 단체, 1,000명의 주민들과 함께 ‘제 22회 행복나눔문화축제’를 진행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행복나눔 문화축제는 지역 복지단체 및 주민공동체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마을축제로,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나눔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자 11개 주민단체가 추진위원으로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의 볼 거리, 즐길 거리를 위해 직접 문화체험 및 먹거리부스, 플리마켓 등을 기획ㆍ추진 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신정네거리역점과 두산건설이 후원하고, 가수 코리아나, 기타리스트 김동현,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 및 주민 자조모임의 악기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되어 축제에 방문 한 지역주민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문의: 신월종합사회복지관 지역조직화팀(02-2605-8728)
남궁준 시민기자
nkjun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