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함께 그린 세상' 공동캠페인 진행

(왼쪽부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TBN한국교통방송 김삼일 방송이사가 업무협약을 진행,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왼쪽)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TBN한국교통방송 김삼일 방송이사가 업무협약을 진행,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2일 TBN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과 함께 통학로 안전과 교통사고 피해 가정 지원을 위한 ‘함께 그린(Green) 세상’ 공동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서울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TBN한국교통방송 김삼일 방송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통학로 안전 사업 확산 및 교통사고 피해자 가정을 돕기 위한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함께 그린(Green) 세상’ 캠페인은 월 1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송출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통학로 안전 사업 현장을 소개하고 아동가구 중심으로 교통사고 피해자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청취자들은 ARS(1통화 3,000원)를 통해 라디오에 소개되는 교통사고 피해 사례와 통학로 안전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일상 생활에서 아동이 안전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TBN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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