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에서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 열린다
청계광장에서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 열린다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4.1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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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재활시설에서 만든 장애인생산품 100여 종 홍보·판매

청계광장에 장애인생산품이 전시되고, 홍보하며 판매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7일~오는 18일 이틀 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2019년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장터’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장터에는 전국 30여 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가해 식음료, 가공식품, 생활용품, 제과·제빵 등 100여 종의 장애인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판매행사 외에 시식·시음코너도 운영하며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와 중증 장애인 고용·취업 정보제공도 함께 진행한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중증 장애인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함께 참여하고 경제적으로도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인복지시설이다.

주로 중증 장애인(전체 이용장애인의 96.1%)이 일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는 150여 종의 물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들 생산품의 주요 구매자는 우선구매제도의 적용을 받는 공공기관(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이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생산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그간 공공부문에 의존하던 판로를 민간시장까지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