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봄날의 이야기‘ 문화행사
800여 명 참석 다양한 체험과 공연, 무료 중식 제공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경기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봄날의 이야기, 문화행사‘를 실시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평택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화합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선보였다.

자원봉사자와 후원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 내 장애인 단체 및 시설 장애인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인권과 문화향유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무료중식이 제공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의 문화, 여가 욕구를 해소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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