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청년을 위한 꿈틔움 예술 창작소
멘토 및 멘티 모집공고
서울시 문화예술과 보조금 지원사업
‘장애인문화예술 판’은 2019년 장애청년(만19세 이상에서 만 29세 이하)들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 창작활동의 진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전문가를 1:1로 매칭하는 ‘꿈틔움 예술창작소 사업’에 참여할 멘토 및 멘티를 모집한다.
‘장애인문화예술 판’(이하 ‘문예판’)은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이 장애인 주체의 창조적 역량을 만들어내 장애인의 문화적 권리와 문화향유권을 확대, 기여하며 장애예술인들의 예술언어가 창조성, 독창성, 심미성의 예술적 토대가 되기 위해 ‘문턱없는 예술혁명’을 실천하는 단체다.
사업기간은 선정 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다.
멘티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만29세 이하의 장애청년 중 문화예술교육과 동에 경험이 있으면서 예술창작활동(연극, 무용, 영화, 미술, 음악)에 욕구가 있는 사람으로 이달~11월까지 창작 활동에 참여 가능한 사람을 모집한다.
멘토는 장애청년예술가 양성에 관심이 있는 전문예술인으로서 문화예술 활동(창작 및 교육포함) 경력 5년 이상이거나 장애인문화예술 활동(창작 및 교육포함) 경력 3년 이상의 사람으로 이달~11월까지 정지적인 멘토 활동에 참여 가능한 사람이다.
선정 인원은 장애청년 멘티 20명, 멘토 20명으로 멘토중 6명은 장애예술인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멘토링을 통한 멘티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 활동 진로상담 및 모색으로 이달~오는 11월까지 멘토 활동 지원비 500만 원이 지급된다.
창작 활동 공간과 창작 재료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9일~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전자우편(420pan@naver.com)을 통해 하면 된다.
멘티는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제출 서류는 꿈틔움 예술 창작소 1:1 멘토링 지원사업 지원 신청서를 참고하면 된다.
더 궁금한 사항은 ‘꿈틔움 사업’ 담당자 전자우편(420pan@naver.com)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