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립한우리정보문화센터 갤러리, 5월 7일~24일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갤러리 활(活)에서는 발달장애 미술작가 연호석 개인전을 7일~24일까지 18일간 개최한다.

이번 주제인 ‘Joy & Delight’는 연호석 작가의 “나만의 시선과 색채의 세계를 나의 그림을 통해 보여 줄게요.”라고 말하는 작품 세계관과 연결돼 있다. 

연호석 작가는 1996년생으로,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원이자 서초구립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미술 입주작가로 활동 중이다.

2012년, 2013년 서울 오픈아트페어,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아트링크 프로젝트 등 개인전 및 그룹전 참가를 통해 높은 기량을 인정받아 2014년 국회 소리없는 울림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9년 최근에는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Spirit of ART전에 참가하고 있다.

연호석 작가의 대표작 ‘숲속 이야기’과 ‘숲속의 새와 바다’는 화려한 색채와 꼼꼼한 붓 터치로 작가 본인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나타내고 있으며, 밝고 평화로운 느낌을 담은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고 있다.

전시 관련 문의나 미술작가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은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직업팀 (070-7209-29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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