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서울특별시 중랑구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8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웨딩그룹위더스 중랑에서 복지관 회원 및 재가어르신 600명을 모시고 제11회 가정의 달 특별행사 ‘카네이션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행사 시작은 블루밍 합창단에서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면목본동 참사랑 예술단과 한국연예인한마음회에서 부채춤, 가요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해 참여 어르신들에게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기념품과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경로 효친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어버이날 행사의 기쁨을 더했다.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김종범 관장은 “행사에 참석해준 내빈분과 도움을 준 봉사자, 지역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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