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 등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봄철에는
결막염이 급격히 늘어나고,
10살 미만 소아와 여성에게 발병이 잦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결막염 환자는 연평균 449만명으로 특히, 3~5월 사이 진료 인원이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0대 미만이 19%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여성이 58%로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반적 결막염은 자연히 낫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후유증을 남기고 실명에 이르기도 하는 만큼
증상이 나타나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웰페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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