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지난 8일 뇌성마비복지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최경자 회장의 이임식에 이어

김태섭 신임회장의 취임식 순으로 구성됐고,

기념 촬영 이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태섭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복지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뇌성마비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역할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김태섭 회장은 1977년부터 28년 동안

보건복지부에서 몸담았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와 을지병원 행정원장,

일현 후원회장을 맡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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