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공간은 올해 서울시 사회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사업의 일환으로 ‘영상 콘텐츠로 퍼져가는 IL-CF 자립생활의 장벽을 허물다!’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광고 전반 이해 및 아이디에이션 교육(6월 13·20·27일, 7월 4·11·18일 / 낮 2시~5시) ▲영상미디어 교육 및 광고 제작 교육(7월 25일, 8월 1·8·22·29일, 9월 5·19·26일, 10월 10·17일 / 낮 2시~5시) ▲시사회 및 배포(11월 중) 등으로 이뤄진다.
CF를 만들고자 하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만든 영상은 공개가 원칙이며, 출석률 80% 이상인 사람에게는 수료증을 준다.
교육장소는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프로그램실(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 134 향수빌딩 2층)이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며,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문화공간(02-929-98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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