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선수 취업지원교육 개강
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선수 취업지원교육 개강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5.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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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5일부터 상하반기 연2회, 지도자와 체육행정가 양성교육 실시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이하 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 오전 9시, 체육인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19년 장애인선수 취업지원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선수 취업지원교육은 운동으로 인해 학업과 자기계발 기회가 부족해 은퇴 시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선수들의 경력개발 기회제공과 취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과 취업지원교육운영 관계자, 2기 교육수강생, 취업에 성공한 1기 수료생 등 이 참석했다.

전혜자 사무총장은 “이번교육이 그간 학업과 자기개발 기회가 부족했던 장애인 선수들의 경력개발과 취업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목표에 맞춘 전문적인 커리큘럼인 만큼 전원 수료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에 첫 운영된 장애인선수 취업지원교육은 1기 수료생 40명을 배출한 바 있다.

올해 2기 교육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체육전문가(지도자)와 체육행정가 양성 2개 과정이 과정별 5주간으로 상하반기 총 2차에 걸쳐 체육인지원센터 교육장(송파구 문정 법조타운 소재)에서 운영된다.

시각과 청각장애 선수들에게는 교육 참여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자교재 및 음성문자변환시스템 등 특수교육기자재가 제공되고, 수료기준에 맞춰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앞으로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선수들의 진로와 취업지원을 위한 실태조사를 통해 선수들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펼칠 것이며, 지원대상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