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금남로일원에서

청소년과 시민, 자원봉사자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를 슬로건으로

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생존 팔찌 만들기와

함께 지키는 교통안전 캠페인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40여 곳의 기관이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물품은 해외봉사 활동 지역과

광주지역 복지시설에 전해질 예정입니다.

자원봉사센터는 박람회를 통해 광주형 자원봉사 플랫폼과

자원봉사형 사회공헌 일자리 등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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