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6월 1일 ~7월 14일
19개의 수상작을 선정, 총상금 600만 원 수여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제5회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한다.

‘일상 속의 장애인’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지인 등 장애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다음달 1일~7월 14일까지 받는다.

밀알복지재단 누리집(www.miral.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응모작을 첨부해 이메일(pr@miral.org) 또는 우편(서울시 강남구 밤고개로1길 38, B동 101호 밀알복지재단 공모전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된다.

작품 접수 선착순 20명에게는 참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응모작에 대해서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심사를 거쳐 8월 중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상(1명·100만원) 등 총 19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총상금 600만원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장애인식개선 콘텐츠로 활용된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밀알복지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 담당자(070-7462-9046)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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