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상상속 보조기기를 글·그림으로 표현
신청 기간 10월 4일까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의 후원으로 2019년 제2회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은 보조기기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공모전으로 상상 속 보조기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장애를 이해하도록 기획됐다. 

2018년 진행된 ‘1회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에서는 총 12개 학교 204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2회 공모전에서는 ‘장애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기기 상상하기’, ‘장애인이 편리하게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학교 상상하기’ 등의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그림과 글을 통해 표현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그림의 경우 도화지(8절), 문예의 경우 A4용지 한 장 분량이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누리집(www.atra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뒤 10월 4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 심사는 10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각 영역의 전문가가 공감성, 창의성, 표현성 등을 따져 작품을 심사한다.

시상은 11월 23일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되며 각 부문별 총 30명의 수상자에게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장상과 함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경영관리팀 박준욱 대리(070-7116-6568)에게 연락하거나 전자우편(at4u@atrac.or.kr)을 통해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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