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장애인 체육시설과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인증 사업’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과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 ‘인증 사업’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6.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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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 동판 수여와 해외선진시설 견학 특전 등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우수한 장애인 체육시설 사례를 발굴·홍보하고, 공공체육시설 내 장애인 체육활동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 및 장애인 친화체육시설 인증사업’을 실시한다.

인증 분야는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과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로 나뉜다.

우수 장애인 체육시설은 장애인 체육시설 중에서, 장애인 친화 체육시설은 일반 공공체육시설 중에서 각각 4개소씩 선정한다.

이를 위해 시설 관련 전문가, 장애인 체육 전문가, 선수 출신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지도자, 프로그램, 이용 편의성, 안전 강화 등 종합적 측면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진행한다.

이후 분야별 최우수시설(분야별 1개소, 총 2개소), 우수시설(분야별 3개소, 총 6개소)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5일~오는 28일까지 지자체와 시·도 장애인체육회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분야별로 선정된 시설 중 최우수 시설(2개소)에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우수시설(6개소)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각 시설에 인증 동판(로고)을 제공한다. 또한 시설 관계자, 시설 소재 지자체 담당자 등에게 해외 선진시설을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장애인이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점에서 반다비 체육센터의 신규 건립을 추진하는 것과 더불어 기존에 있는 우수한 장애인 체육시설과 장애인 친화 공공체육시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홍보하면 장애인들의 체육시설 접근성을 점진적으로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정부 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 지역장애인체육회, 공공체육시설 등, 관계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