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 4일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전국 드림스타트 사업 보고대회에서 용인시 드림스타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부장관 개인 표창에 용인시 드림스타트 팀원인 최미경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고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전문적 아동사례관리 서비스를 실시하는 전국단위 사업이다.

지난 1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용인시는 전문적 사례관리영역,지역 자원 개발 및 연계,서비스 만족도,홍보분야,서비스 운영 체계등 총 6개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유니세프 아동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백군기용인시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동이 밝은 내일을 꿈꾸며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응원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하였다.

 

 

저작권자 © 웰페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