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노인·장애인들 건강한 노후지원위해 난청예방활동 및 분기별 보청기 무상제공

용인시 수지노인· 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멘스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수지센터(원장 안성관)와 지역사회 노인·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근식관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안성관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용인수지노인· 장애인복지관과 지멘스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수지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지지역 사회 노년층과 장애인 및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수지노인· 장애인복지관과 지멘스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수지센터는 앞으로 상호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자원의 교류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내 노인· 장애인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청력검사 및 상담,난청예방 활동은 물론 분기별로 보청기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청각교육등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상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등 수지지역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생활환경이 조성될것으로 기대된다.

한근식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 장애인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와 협력을 통하여 수지지역의 행복한 발걸음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지멘스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수지센터 안성관 원장은 "이번 수지노인· 장애인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내 노인·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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