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경량화 경량화 소재 사용

ⓒ바스프

글로벌화학기업 바스프가 국내휠체어 제조판매회사 휠라인(Wheel-Line)및 국내산업 디자인 전문회사 레토디자인(REHTO Design)과 함께 휠체어 사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휠체어인 ‘렌체어(Ren Chair)’를 공동 개발했다.

바스프 관계자는 “실제 휠체어 사용자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디자인과 스타일을 높이면서도 장애인을 위한 안전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free)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바스프의 고기능성 소재를 활용해 설계된 렌체어는 혁신적인 소재와 첨단 디자인을 기반으로 휠체어 사용자 및 보호자는 더욱 자유롭고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렌체어 개발에 사용된 바스프의 혁신적인 고기능성 경량화 소재는 고강도, 내마모성, 내약품성 등 우수한 기계적 특성을 기반으로 휠체어 사용자 및 보호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며, 기동성을 높이고 부상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렌체어에 적용된 성형기법(molding)이나 3D 프린팅을 통한 복잡한 형상 가공은 바스프의 혁신적인 소재 및 시뮬레이션 기술을 통해 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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