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속 가능발전협의회는

올해로 24번째로 맞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5일 이순신광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수산단 배출가스 허위 조작에 대해

상황극 연출로 문제점을 공유하고

환경의 날 주제를 공동 발표함으로써

발표자와 관객과의 일체감 유도를 통해 대기오염 심각성을

재인식했습니다.

특히 기념식에는 여수지속 가능발전협의회와

환경단체 임직원, 그린 리더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쉬기 편한 건강한 도시의 주제로

홍보 활동 등 캠페인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이수근 여수시 기후환경과

올해는 제24회 환경의날 행사를 이순신광장에서 준비해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 다른 점은 대기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공유하고 어떻게 하면 생활 속에서 대기오염을 저감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부분을 상황극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번 환경의 날을 통해

파란 하늘과 녹색 생활 환경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환경문제 대처방안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복지TV 뉴스 조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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