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여름 맞아 얼음과 캠핑용 식품 등 수거·검사
식약처, 여름 맞아 얼음과 캠핑용 식품 등 수거·검사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6.14 07: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철 다소비식품’ 집중 검사… 최근 소비트렌드 반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야외활동 등으로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7일~28일까지 커피전문점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얼음, 캠핑용 식품 등을 집중 수거해 검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커피전문점 등에서 제조하는 제빙기 얼음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컵 얼음 ▲생과일쥬스 전문점 등 조리·판매 음료 ▲소시지, 즉석밥 등 캠핑용 인기식품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제품 특성을 고려해 세균수, 대장균 및 식중독균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야외에서 고기를 굽는데 사용하는 식품용 기구인 ‘고기구이용 석쇠’ 등도 수거해 납, 카드뮴 등 중금속도 검사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밀착형 제품을 집중 수거·검사하는 등 선제적인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불량식품으로 의심되는 제품이나 식품안전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하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