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임실군수 관사가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으로 탈바꿈합니다.

 

지난 10일 임실군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등 총 44억 2천여 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축될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1300m² 부지에 3층 규모로 지어지며

2021년 3월에 개원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특수보육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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