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11일 개관식을 통해 만남과 동행, 행복을 구현하는 복지공동체 실현의 출발점을 알렸습니다.

이번 개관식은 주민화합과 주민 공동체 의식 및 주인 의식을 향상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건립비 384억 원을 들여 지하 1층부터 5층 규모로 2018년 11월에 준공했습니다.

 

인터뷰-문명희 /관장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지금 우리 사회는 끊임 없이 변화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사회에 문제와 복지 욕구가 증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찾아가서 다양한 문제를 발견하여 예방하고 해결해 주고 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그렇게 해결해 주어서

 

복지관은 시민들의 복지와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지난 3일부터 진행된 2019년 여름학기 평생 교육프로그램이 아동과 청소년, 성인, 노인을 대상으로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8월 23일까지 12주간 진행됩니다.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과 장애인 청소년, 여성 등 모두를 아우르는 복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자립 기반 형성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복지TV뉴스 김명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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