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 장애계 단체 실무자 재무·회계 역량강화교육 현장.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 장애계 단체 실무자 재무·회계 역량강화교육 현장.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장애인재단은 장애계 단체 실무자를 위한 재무·회계 역량강화교육을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장애인단체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현장 실무자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 총 85명이 참석했다.

교육 주제는 한국장애인재단의 2019년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장애계 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거쳐 가장 많은 의견을 받은 ‘재무·회계’ 분야가 선정됐다.

장애계 단체 실무자 역량강화교육에서는 민간 지원금과 국가 보조금의 재무회계 관리의 기초에서부터 실무 사례까지 다뤄졌다.

특히 법률과 지침에 대한 풀이와 다양한 사례로 엿보는 재무회계 업무처리 과정의 안내 등 실전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은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 향상이 곧 해당 장애계 단체의 성장과 연결된다. 실무자의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유익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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