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누림센터 ‘시티투어버스’ 운영시작
경기 누림센터 ‘시티투어버스’ 운영시작
  • 최지희 기자
  • 승인 2019.06.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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溫동네버스와 함께하는 경기도 무장애관광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사업’의 하나인 ‘溫(온)동네 경기투어버스’를 지난 2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림센터는 현재 대형버스 2대를 개조한(휠체어 8석, 일반 21석) ‘온동네버스’를 마련한 상태다. 전국 장애인과 그 동반자, 시설(단체)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온동네버스의 첫 운행경로는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물향기수목원이다. 매월 경로를 선정해 월 2회(격주 토요일) 운영된다. 신청 비용은 무료다. 단 여행자보험가입, 입장료 등 여행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누림센터 누리집(www.ggnurim.or.kr)에서 월별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작성 뒤 전자우편(nurim1@ggwf.or.kr), 팩스(031-601-8724), 방문(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30)을 통해 내면 된다.

누림센터 박종규 센터장은 “넓고도 다양한 경기도 관광지 중 무장애관광지를 방문하고 싶다면 온동네버스를 통해 누려보자. 운전으로 인한 피곤함도, 여행일정에 대한 고민도 필요 없이 장애인 특장버스와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휠체어를 타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경로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문턱 없는 경기관광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편의시설 확충이나 보행로 개선 등 관광지 관광환경 개선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장차량 임차 등 장애인 여행이동 편의 증진 ▲관광약자를 위한 장애물 없는 경기도 관광지도 제작 ▲장애인 및 외국인을 위한 관광안내체계 구축 ▲문턱 없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장애인용 전동카트 마련 등이 핵심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