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부터 2박3일간, 평창 한화리조트서 열려
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오는 15일~17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제39회 오뚜기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서울특별시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여름캠프는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뇌성마비장애 청소년 110명, 만 19세 이상 자원봉사자 120명 등이 참가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긴다.
주요프로그램은 워터파크 물놀이, 비누클레이 만들기, 곤돌라 타기, 연예인 공연 등 이다.
한편 오뚜기여름캠프는 1981년 8월에 시작해 39회째를 맞는다.
정두리 기자
openwelc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