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개 도서관, 인권도서관, 인권사무소 인권체험관 등에서 연말까지

ⓒ국가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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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어린이들이 인권도서를 통해 인권의 다양한 모습을 접할 수 있도록 오는 8일부터 ‘2019 인권아, 놀자!-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를 연다.

8일 무지개작은도서관(전북 전주시)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서관과 인권위 인권도서관, 지역인권사무소 인권체험관 3곳에서 연말까지 차례대로 열린다.

‘어린이 인권도서 전시회’는 지난 2009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자신의 소중함, 관계의 소중함, 인권의 이해, 평화, 함께 사는 세상 등 다양한 인권 주제의 그림책과 동화 170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그림책과 만나는 인권이야기’, ‘인권 관련 독서와 체험활동’, 전시 도서관별‘인권 주제 북큐레이션’, ‘방정환과 어린이날 선언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안내와 전시도서 목록은 인권도서관 누리집(library.humanrights.go.kr)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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