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해외자원봉사 국제 교류를 위해 진행

 

 

 

재단법인 용인시자원봉세센터는 7월5일부터  2회에 걸친 자원봉사 국제 교류 사업을 위한 [ 세계시민 기본교육]을 처음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국제 교류 협력을 위한 빈곤과 인권등을 주제로 현장에 적용 가능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할수 있는 교육과 실제 자원봉사 사례를 통해 질 높은 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생은 정기적인 스터디와 간담회,보수교육,자원봉사 실습을 통해 해외 봉사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훈련을 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한 교육생은 "평소 해외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고,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였지만 새로운 영역의 봉사활동 교육 기회가 마련되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재봉 용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세계화 시대에 각 나라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이며,"이번 교육이 자원봉사자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실천의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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