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10곳에 추가 설치
고양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10곳에 추가 설치
  • 조경숙 기자(경기)
  • 승인 2019.07.12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요자 설문조사 결과 반영, 최적의 장소 확보

경기도 고양시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11월 주요 지하철 역사에 설치돼 있던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전면 교체 설치한데 이어, 지난 8일~9일 이틀에 걸쳐 10곳에 추가설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신규로 설치한 곳은 고양시청, 구청, 일산병원, 명지병원, 주엽역, 삼송역, 고양아람누리,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등 10곳이다.

신규 설치장소는 고양시 전동보장구 이용자 1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됐으며, 특히 의료기관인 일산병원과 명지병원, 삼송역, 주엽역, 고양아람누리의 경우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로 최적의 장소를 확보해 설치가 완료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충전 기능 이외에도 타이어 공기주입기능도 함께 갖고 있어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 자전거 이용 주민들의 편익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