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140여 명과 ‘이동약자 살기 좋은 도시’ 홍보
서울시, 청소년 140여 명과 ‘이동약자 살기 좋은 도시’ 홍보
  • 정두리 기자
  • 승인 2019.07.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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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서울시 장애인 편의시설 청소년 명예 촉진단’ 발대식 갖고 본격 활동

계단 오르기나 공중화장실 이용하기 같은 일상적 이동이 불편한 이동약자(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일상 속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의 청소년들이 함께한다.

서울시와 서울시 편의시설설치시민촉진단이 함께하는 ‘제3기 청소년 명예 촉진단 발대식’이 지난 20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청소년수련관 2층 열린공연나루에서 청소년 140여 명이 함께하는 가운데 개최됐다.

장애인 편의시설 청소년 명예촉진단 발대식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이동이 불편한 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의 필요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리며 장애인에 관한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해 편견 없는 올바른 시민의식 형성을 지향하고자 마련됐다.
 
더불어 명예 촉진단원들은 발대식을 통해 촉진단원으로서 맡은 바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다.

청소년 명예 촉진단원은 서울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되며, 이번 행사에 약 140명의 청소년 명예 촉진단원이 위촉될 예정이다.

위촉된 청소년 명예 촉진단원들은 향후 장애인식 개선에 앞장서며 장애 인식 개선 홍보 캠페인, 편의시설 시민촉진단에서 개최하는 각종 교육이나 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청소년 촉진단원들이 바쁜 학업 일정으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는 데 어려울 경우 소속 학교 측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 이들의 원활한 참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시 신수정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서울시는 일상적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필요성에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고자 청소년 명예 촉진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동약자가 살기 좋은 서울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협조하는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