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왼쪽부터)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방귀희 회장과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이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한국장애예술인협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만화영상진흥과 장애인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3일 오전 11시 만화영상진흥원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2019장애인예술 세미나로 ‘장애예술인 일자리 만들기’를 준비, 다음달 17일 오후 2시~4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기조발표로 한국장애예술인협회 회장이자 숭실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인 방귀희 박사가 장애예술인후원고용제도에 대해 소개한다.

주제발표에는 ▲최지현 화가 ▲김용우 무용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병우 과장 ▲목원대학교 김병수 교수 등이 참여해 각각의 분야에 대한 실태와 방안을 제시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장애청년웹툰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웹툰이 장애인의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1만 장애예술인들이 창작활동으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업무 협약으로 큰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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