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드림스타트센터 초등학생 30명이 지난 1일 용인시 의회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찾아가기 어려운 용인시 의회를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에게 의회활동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대의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에 따른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청사견학, 시의회 이건한 의장과 명지선 의원과의 질의응답, 전자회의시스템 모의 투표도 시연해보는 등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용인시/사진제공
용인시/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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