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이 농어촌 지역 농업계 특성화고의 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달 29일 열었습니다.

교육부와 전남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농업 시대에 맞는 농업 교육의 전환 방안을 찾기 위해 논의했습니다.

장석웅 전남도 교육감은 "스마트 농업 시대에 맞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학교의 혁신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으며, 김순호 구례 군수는 "전남자연과학고의 국립 마이스터고 전환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행정적으로도 재정적으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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