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에서

노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고창 사랑 나눔 봉사단이

지난 8일 고창군 공음면 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노인 400여 명에게 ‘찾아가는 한 끼 밥상’ 삼계탕 나눔 봉사를 펼쳤습니다.

봉사단은 지난 7월

(사)참좋은사람들 사랑나눔 공동체와 고창군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노인들의 건강과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창 14개 읍. 면을 순회하면서

삼계탕 나눔 봉사를 8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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